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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에너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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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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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Bud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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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생물은 신중하게 고려하여섭취 에너지를 분배해 필요에 따라성장, 연명, 재생산에 균형있게 사용해야 합니다재생산에 에너지가 소비되면성장이나 연명에 쓸 에너지가 줄어들어궁극적으로 단일 생물의 수명이 짧아집니다용설란과같은 일부 생물은일회번식이라는 전략을 사용해많은 양의 에너지를죽기 전에 한번만의 번식에 집중 투자합니다새로 생긴 씨는 상대적으로 에너지가 적고대부분은 발아하지 않을 것입니다한편 다회번식을 보면예를 들어 토끼의 경우에사는 동안 새끼를 여럿 낳습니다이 경우, 토끼는 더 많은 에너지를새끼 보살피는 데 사용해새끼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입니다

28.4:

에너지 예산

유기체는 에너지 섭취와 성장, 유지, 생식에 필요한 에너지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이러한 절충은 일회생식(semelparity; 일회번식)과 다회생식(iteroparity; 다회번식)을 포함한 다양한 생존 전략과 생식 전략을 낳습니다. 한해살이 식물 같은 일회생식 종은 평생 단 한 번의 번식만 하므로 수명이 짧습니다. 반면, 다회생식 종은 평생 여러 번 번식을 하므로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새끼를 낳습니다. 이 두 가지 전략은 상호 배타적이지는 않지만 가능한 생식 전략의 연속에서 두 가지 극단을 나타냅니다.

일회생식과 다회생식

유기체는 평생 제한된 양의 에너지와 자원을 이용할 수 있고, 에너지를 성장, 생식, 유지에 할당해야 합니다. 생식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성장을 위해 사용될 수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다양한 생식 전략에 반영되는 다산과 성장, 그리고 생존 사이에서 절충을 만듭니다. 두 가지 주요 생식 전략은 일회생식과 다회생식입니다. 그러나 많은 유기체들은 엄격히 일회생식이거나 다회생식인 것보다 두 생식 전략 사이의 연속 어딘가에 놓여 있습니다.

진정한 일회생식 종은 생명을 희생해서까지 모든 가용 자원을 생식에 할당해 죽기 전에 단 한 번만 번식하지만, 많은 자손을 낳습니다. 일회생식 유기체들은 한해살이 식물을 포함하는데, 이 식물은 단 한 계절에 그들의 전체 생활사를 완성합니다.

반면에, 다회생식 종들은 평생 여러 번 번식합니다. 이 유기체들은 대개 번식당 더 적은 수의 자손을 생산하지만, 각각의 자손들에게 더 많은 양육을 제공합니다. 다회생식 종에는 조류, 거의 모든 포유류, 대부분의 여러해살이 식물, 파충류, 물고기, 연체동물, 그리고 몇몇 곤충이 포함됩니다.

Leitura Sugerida

Hughes, Patrick William. “Between Semelparity and Iteroparity: Empirical Evidence for a Continuum of Modes of Parity.” Ecology and Evolution 7, no. 20 (September 7, 2017): 8232–61. [Source]